"역대하 23:16~24:3"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할 일이 무엇일까요?

첫째,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제사장 여호야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먼저 우상을 제거합니다.

바알의 산을 부수고 제단들과 형상들을 깨뜨리며

바알의 제사장을 죽입니다.(17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

모든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여호야다는 성전의 일꾼을 세우고

율법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18절)

이런 행사는 철저히 하나님이 계시하신 대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됩니다.

여호야다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을 회복시켰습니다.

오늘도 그런 결단이 필요합니다.

셋째, 영적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20절에 보면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 왕궁에 이릅니다.

이런 과정은 나라가 하나님의 전을 중심으로

세워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도들도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려면

하나님의 집에서 배우고 훈련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넷째, 영적 멘토를 따라야 합니다.

대하24:2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고 합니다.

겨우 칠 세에 왕이 된 요아스는

여호야다라는 귀한 영적 스승의 지원을 받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영적 멘토를 두십시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지혜를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