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5월 4일 오늘의 묵상
2021-05-04
설교일시
2021년 5월 4일
설교본문
잠언 2:1-15
설교자
문현필 목사



지혜를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무엇일까요?

   

첫째. 보호하심의 복입니다.

오늘 7절과 8절은 이렇게 전합니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즉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는 정직하게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행실에 있어서도 온전한! 완벽한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되며 

또한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직하며 온전한 삶을 사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해 주신다고 전하고 있습니까?

말씀에 “방패”가 되어 주신다! 또한 그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가 가는 길을 “보전”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혜를 구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깨닫습니다. 

삶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를 하나님은 보호해 주십니다.

방패가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기쁨 주심의 복입니다.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그렇습니다. 지혜를 구하는 자는 그 지혜와 지식으로 

인해 기쁨 가운데 주님이 명령하신 길을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즐거움으로 인해 정의와 정직과

곧 모든 선한 그 길을 깨닫고 또한 그 길로 

행하게 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쁨 가운데 

우리 또한 주님이 원하시는 모든 선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실 수 있길 축복합니다.

 

셋째, 건져 주심의 복입니다.

12절 말씀은 이렇게 전합니다.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세상은 악한 길로 행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악을 즐기는 자들이 차고도 넘칩니다. 

그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악할 길로 행하도록 유혹합니다. 악을 상식으로 

만들어 버리고 탐욕을 일반적인 욕구인냥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악한 자들의 그 모든 간계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건져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어떤 악과도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길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놀랍게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삶 속에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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