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성도의 삶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 언어를 절제합니다.

그래서 분노할 상황에서 유순한 대답을 합니다.

과격한 말이 노를 격동하기 때문입니다.(1절)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을 선히 베풉니다.(2절) 

또한 온순한 혀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생명을 풍성하게 합니다.(4절)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합니다.(7절) 

지혜로운 사람은 언어가 절제된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을 의식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3절) 요셉이 유혹을 받을 때 

하나님을 의식했던 것 같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을 피하고 

정직한 기도를 드리며 공의를 따릅니다.(8-9절) 

그래서 스올과 아바돈(계9:11을 참고하세요.)도 하나님 앞에 

드러나는 것을 알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습니다.(11절)

셋째, 훈계를 받아들입니다.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계를 기꺼이 받아들여 삶의 슬기를 얻습니다.(5절) 

악인의 길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알고

공의를 따라갑니다.(9절) 

그러기 위해 도를 배반하지 않고 

엄한 징계를 받아들이며 견책을 기뻐합니다.(10절) 

그리고 거만하지 않고 견책 받기를 즐거워합니다.(12절) 

넷째, 마음을 다스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즐거움을 드러냅니다.

마음의 근심이 심령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릴 줄 압니다.(13절) 

미련한 것을 피하며 지식을 요구합니다.(14절) 

마음이 즐거운 상태로 삶이 늘 잔치 같습니다.(15절) 

비록 가산이 적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채소를 먹어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니다.(16-17절) 

노하기를 더디 하며 시비를 그치게 합니다.(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