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 부지런한 삶을 힘씁니다.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않고 거둘 때 구걸하게 됩니다.(4절)

심지 않고 거두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리고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는 빈궁하게 됩니다.(13절) 

열심히 활동해야 양식이 족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부지런하고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게으릅니다. 

둘째, 정직한 삶을 힘씁니다.

10절은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한다."고 합니다.

남을 속여서 부당한 이득을 취한다고 부요해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복된 것입니다.

11절은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물며 성숙한 사람이 부정직하게 살면 되겠습니까?

셋째, 충성된 삶을 힘씁니다.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라."(2절)고 합니다. 

6절은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고 묻습니다. 

또한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합니다."(8절) 

왕의 권세를 인정하고 충성하는 사람은 왕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넷째, 온유한 삶을 힘씁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술에 취해 거만하게 행동하거나

떠들어대지 않습니다.(1절)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다툼을 멀리 하지만 미련한 자는 다툼을 일으킵니다.(3절) 

다섯째, 온전한 삶을 힘씁니다.

5절 말씀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에 있는

깊은 물 같은 모략을 길어냅니다.

7절은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며 

후손이 복되다고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온전함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금은보화보다 지혜를 보배롭게 여깁니다.(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