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은 모든 선지자들과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만유의 상속자이고,
모든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3절)
빌2:6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죄를 정결하게 하시는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 주님을 하나님은 보좌 우편에 앉히십니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우리를 위해 지극히
낮아지신 분,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4절은 그(예수님)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5절에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시며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고 하셨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했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모든 천사가
경배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은 아들에 대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온 천지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경배할 분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영광의 통치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은 통치자입니다.
보좌에 앉아 영원한 통치를 행하십니다.(8절)
그리고 의를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9절) 주님은 영존하시며(11절)
역사의 마지막 때 원수를 완전히 굴복시킬
것입니다.(13절) 예수님의 권세 있는 통치는 모든
천사와 비교할 수 없는 영광과 권세가 있습니다.
천사는 오히려 성도를 섬기는 영적 존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영광과 권세를 영원히
경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