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7월 1일 오늘의 묵상
2022-07-01
설교일시
2022.7.1
설교본문
히1:1-14
설교자
안용호 목사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은 모든 선지자들과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만유의 상속자이고, 

모든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3절)

빌2:6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죄를 정결하게 하시는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 주님을 하나님은 보좌 우편에 앉히십니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우리를 위해 지극히 

낮아지신 분,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4절은  그(예수님)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5절에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시며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고 하셨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했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모든 천사가 

경배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은 아들에 대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온 천지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경배할 분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영광의 통치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은 통치자입니다. 

보좌에 앉아 영원한 통치를 행하십니다.(8절) 

그리고 의를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9절) 주님은 영존하시며(11절) 

역사의 마지막 때 원수를 완전히 굴복시킬

것입니다.(13절) 예수님의 권세 있는 통치는 모든 

천사와 비교할 수 없는 영광과 권세가 있습니다. 

천사는 오히려 성도를 섬기는 영적 존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영광과 권세를 영원히 

경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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